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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덕질에 대해서.



요즘은 예전처럼 잡고 늘어지는 덕질보단 

그냥 쉬엄쉬엄 내 일 하면서 간간이 하는 덕질이 된 것 같다.

또 광범위하게 손대고 DD스럽던 예전보다는 중심잡고 범위를 줄이는 느낌.


한 해 넘어가니까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늙은 것마냥 체력이 떨어진 건지

그냥 애들 졸업러쉬 막 뛰니까 나도 멘탈이 충격을 받은 건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혼자 살면서는 편하게 덕질했는데 이제 그러지 않으니

좀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있는 것 같고.


그래도 좋아하는 것을 쉽게 놓지는 않으므로

유지는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