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5 마츠이 레나 & 야가미 쿠미 인터뷰
SKE 마츠이 레나 & 야가미 쿠미 홍백 스테이지로부터 바람을 일으킨다!
SKE48가 오오미소카(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에 첫출장한다. 작년까지는 AKB48의 스테이지에 멤버가 참가하고 있었지만, 금년은 전국적인 인기를 얻어 염원의 단독 출연이 실현. 에이스의 한 명인 마츠이 레나(21)가 같은 초기 멤버로 가까운 시일내에 졸업하는 야가미 쿠미(18)와 함께, 홍백에의 생각과 향후의 꿈을 뜨겁게 말했다.
- 야가미씨는 SKE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의 홍백 출연이지요?
쿠미 그렇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은 아쉬운 기분도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모두 함께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졸업 전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역시 정말로 기뻐요.자신에 있어서도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므로, 기합을 넣어 가고 싶네요.
- 졸업을 연기해 내년도 홍백 출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닌지?
쿠미 확실히 조금은, 내년에도 또 나가고 싶다는 기분으로는 되었어요(웃음).
――졸업을 연기(할만큼)?
쿠미 그 정도의 기분으로는 되네요(쓴웃음).
――레나씨는 야가미씨와 함께의 홍백이 마지막에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레나 홍백의 스테이지에 서있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쿠미가 졸업해 버린 뒤, 여러가지 일을 상기했을 때 '아, 저것이 마지막 홍백이었구나'하고 실감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평범하게 함께 있어서, 정말로 졸업한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쿠미 저도 하지 않아요(웃음). 스스로도 생각할 수 없습니다.
- SKE가 단독으로 홍백에 나오는 실감은?
레나 지금까지 AKB씨와 함께 출연하고 있었으므로, 금년에도 그런 것이 아닌가라는 느낌….리허설을 하면 실감이 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쿠미 하지만, 기대되네요. 어떤 연출이 될 것인지가.
- 야가미씨는 작년의 홍백은 스테이지의 어느 근처에서 노래하고 있었습니다인가?
쿠미 계단 위입니다(쓴웃음). 레나는?
레나 저는 선발 멤버로 춤추게 해 주었기 때문에….히토모지(사람문자)의 연습이 굉장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 금년은 어떤 스테이지로 하고 싶습니까?
레나 보고 있는 사람에게 'AKB씨와 다르다'라는 것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 SKE와 AKB는 어디가 다른가요?
쿠미 댄스는 조금 장르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희는 상당히 격렬하다고할까, 활발하고 항상 점프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레나 극장 공연에서는 우리의 댄스를 본 손님에게 '스테이지로부터 바람이 불어 온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니까, 텔레비전을 통해도, 그러한 SKE의 스피드감이라든지 기세라든지를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 텔레비전을 통해서 SKE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어요?
레나 네.
원문; http://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12/12/25/kiji/K20121225004844920.html
그래. 내년까지 홍백가자 쿠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