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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미 쿠미 졸업 발표.

2012년 11월 1일

皆さん、こんにちは。
SKE48チームS、矢神久美です。
現在劇場改装中のため、このGoogle+を通して、私から皆さんにご報告がございます。
 
この度、私矢神久美は SKE48を卒業する事に決めました。
 
今までSKEのファーストシングルからずっと選抜にいれて頂き、AKBさんのアンダーガールズにも出させてもらったり、今年の総選挙は28位という温かい沢山の応援を頂きました。
 
本当に今まで恵まれた環境で成長できた事はファンの皆さんのおかげです。
今日、こうやって卒業を発表するまでにたくさん悩み迷いました。
SKEも5期生までメンバーが増え、たくさんの後輩ができました。
 
1期生としてしっかりひっぱっていかなきゃ…
という気持ちと、後輩の子にもどんどんチャンスができて、才能が発揮できるといいな…
と複雑な思いでした。
また、これからの自分の進む道を考えているうちに、一から出直したいという思いが強く、一旦48グループを卒業するということを1年程前から考えており、勇気のいる決断ですが、今日発表にいたりました。
 
突然の発表で驚かせてしまい ごめんなさい。
 
皆さんには11月3日の握手会の時に改めてご報告させて頂きます。
 
また、卒業の時期については今後運営スタッフと相談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どうか最後までSKE48、矢神久美の応援を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여러분, 안녕하세요.

SKE48 팀S,야가미 쿠미입니다.
현재 극장 개장중이므로, 이 Google+를 통해, 저로부터 여러분에게 보고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 야가미 쿠미는 SKE48를 졸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SKE의 퍼스트 싱글부터 계속 선발에 들어가거나, AKB분들의 언더걸즈에도 들어가거나
올해의 총선거는 28위라는 따뜻한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지금까지 풍족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팬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오늘, 이렇게 졸업을 발표하기까지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SKE도 5기생까지 멤버가 증가해 많은 후배가 생겼습니다.
 
1기생으로서 확실히 끌어 가지 않으면…
이라는 마음과 후배인 아이에게도 점점 찬스가 생기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복잡한 생각이었습니다.
또, 앞으로의 자신이 진행되는 길을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다 라는는 생각이 강해,
일단 48그룹을 졸업하는 것을 1년 정도 전부터 생각하고 있어 용기가 있는 결단입니다만, 오늘 발표에 이르렀습니다.
 
갑작스런 발표로 놀래켜 버려 미안해요.
 
여러분에게는 11월 3일의 악수회 때 다시 한번 보고하겠습니다.
 
또, 졸업의 시기에 대해서는 향후 운영 스탭과 상담해 나가고 싶습니다.
 
여하튼 끝까지 SKE48,야가미 쿠미의 응원을
잘 부탁드립니다.

번역출처:48월드

 


오시가 졸업한다는 것이 이런 느낌이구나.

앗짱, 죠, 리카코가 졸업을 발표했을 때도 나는 그저 아... 졸업하는구나. 아쉽다.

하지만 자기가 선택한 길이니 응원해줄 수 밖에. 하고 생각했을 뿐이고,

쿠밍이 졸업할 것이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고있었다.

처음 글을 봤을 땐 눈을 의심했고 볼을 꼬집었으며 절로 입에서 거친 소리가 튀어나왔다

꿈이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나서는 너무 어이없고 어안이 벙벙해서 눈물도 안났다

쿠밍으로 시작해서 쿠밍으로 유지되고있는 내 팬질은 갈 곳을 잃었다.

캡틴이 졸업할 때 그렇게 울었던 것도 다 고민이 많아서였던걸지도....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같아선 졸업 취소하라고 소리지르고싶다

나한테 이러지말라고.

버림받은 느낌만 든다.